코로나 시작하고부터 외식으로 고기를 먹어 본 지가 언~ 3년은 넘은 듯 하네요. 마스크 해제도 되고, 코로나도 한 번 걸렸다 지나갔고, 어린이들도 이제 제법 크고 해서 지난 주말에 신랑이랑 외식을 하기로 했지요~ 사실 삼겹살이 먹고 싶었는데 신랑이 갈비 집에 삼겹살도 있을거라며 교동 [통큰갈비]로 가기로 결정!! 와.. 그런데 여기 나만 모르던 유명한 집이었나봐요. 손님이 북적북적하더라고요. 메뉴 : 무한리필(15000), 냉면(4500), 된장찌개(2000) 어린이(6-10세) (9000) 일단 들어가면 기본 반찬 세팅!! 추가로 먹을 때에는 셀프반찬 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. 상추도 있고, 양파 소스에 양파를 덜어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되어요~ 본격적으로 고기를 구워 봅니다. 고기가 담백하고 짜..